솔찌키(❁´◡`❁)

국립중앙박물관 -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👀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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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중앙박물관 -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👀

솔찌키 2025. 3. 5. 19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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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농 !

오늘은 2025.3.3 꿀 임시공휴일이어서
친구와 전시회를 보고왔습니다

너무 오랜만의 문화 생활을 즐겼는데
좋더라구요,,,,

힐링데이었어요
🤍

요즘 제가 그림을 그리러 다니는데
아직 잘 못하는데 좋아하거든요
그림을
짝사랑 느낌 맹키로다가


어떤 대상이든 일상에 계속 갈증을 느끼는
존재가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
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고
적당한 자극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


제가 간날은 전시회 마지막날인데다가
저희는 예약을 하지못해서
현장 예매를 했어야해서
10시 오픈런해서 2시 입장가능한 티켓을 겟했어요

저희가 예매하고 나올때는 매진이라고해서
진짜 오픈런하길 잘했다,,
싶었습니다



사실 저는 이 전시에 대한
정보가 0였어요

입장기다리면서
친구가 벼락치기로 과외해줘서
다행히 살짝 배경정도는 알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

비엔나 1900, 꿈꾸는 예술가들 -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| 현재 전시

국립중앙박물관,국립중앙박물관은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과 협력하여 19세기 말 비엔나에서 변화를 꿈꿨던 예술가들의 활동과 모더니즘으로의 전환 과정을 레오폴트미술관 소장품 총 191

www.museum.go.kr


그리고 오디오 설명이 있어서
너어무 좋았어요

진짜 이날 이후로는 전시회가면
무조건 오디오 가이드 사용할 것 같아요

휴대폰 어플로도 사용가능하고
이렇게 기기대여도 가능했습니다



작품넘버보고 오디오 가이드 클릭하면
너무 좋아요 옆에서 전담가이드가
설명해주는 느낌

배우 강훈님이
오디오 가이드를 맡으셨더라구요

차분한 목소리 덕에
작품에 집중하면서
들을 수 있었습니다

하기 부터는
못 가신 분들을 위한
작품사진들이어서

천천히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!

전시회의 작가들 중에
저는 특히 에곤실레 작품들이 좋더라구요
🖤



약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  걸린것같아요
다 보고 나오니까 저는 책 한권 읽은 기분이더라구요

설명읽으랴 가이드 들으랴 작품보느랴
눈과 귀가 너무 바빴어요



다 보고 나니 화가들을 많이 사귀어서
제 세상이 넒어진 기분이었어요

아 제가 굿즈도 샀는데
가장 위의 포스터에있는
에곤 실레 자화상 발매트랑 책갈피 샀어요

곧 이사가서
침대옆에 두고 사용하고 싶었거든요
🖤




저에게 이런 날을 선물해준 친구에게 고맙구
오랜만의 그림 구경이라 행복한 날이었어요

여러분도 국립중앙박물관 소식
놓치지말고
좋은 전시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어요
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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